Detil ColorDesign

Detil ColorDesign

  • 분류 전체보기 (8)
    • Fashion (2)
    • 유학 (5)
  • 방명록
  • 태그
RSS 피드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Detil ColorDesign

컨텐츠 검색

태그

패션디자인과 핀란드 유학 패션취업 영어공부 유학 영어공부법 유학영어 어학연수 패션유학 유학준비 취업 칼라디자인 IFM파리 영어화상수업 IFM 영어교육 프랑스 유학 알토대학교 패션디자인 디자인 유학

최근글

댓글

공지사항

아카이브

유학준비(5)

  • (2) 영어공부 어떻게 하였는가? - 영어유치원에서부터 어학연수?

    대학생 사실 대학생때 지금보다 더 안습이었는데, 뭔가 어릴때부터 영어는 항상 나름 잘했다는 축에 낀다는 근거없는 자신감에 대학 수업을 들었지만, 내멋대로 구사하는 영어덕분에 라이팅점수가 거의 C가 나오고 엄청 부끄러운 영어점수를 모두에게 까발리게되는 경험도 했다. 캠퍼스내에서 외국인학생이 말걸거나 하면 부끄러워서 피하기 일수였고, 영어울렁증이 제대로 걸린 시기였기때문에 반대로 이 콤플렉스를 제대로 타파하고싶은 욕망이 매우 컸다. 초등학교때 잠깐 방학때 총 10개월정도 미국 체류경험이 있었는데, 그때도 언어가 잘 안되다보니 한국인끼리 뭉쳐다녔던게 좀 후회가 되고 시켜줄때 열심히 할 걸 너무나 큰 후회가 되어, 대학교 3학년을 마친 후 휴학시절에 홍콩으로 계절교환학생을 신청했다. 목표는 공부보다는 외국인 친..

    2020.04.09
  • (4부) 코로나 사태 사이에서 프랑스 패션스쿨 유학 결과

    3월 초 IFM에서 1차 합격과 동시에 2주뒤에 있을 인터뷰 일정조정 및 Jury assignment를 주었다. 코로나 때문에 한창 난리가 날 때라 개인적으로 엄청난 스트레스와함께 어수선한데 완벽하지 않은 영어로 과제도 해야해서 대환장의 2주를 보냈다. 인터뷰 준비도 하지 않았는데 과제도 벅차서 이거 할 수 있는거야? 라던가, 코로나로 프랑스는 하루에 오백명, 천명씩 죽어나가는데, 이거 갈 수는 있는거 맞나? 라며 별의 별 생각을 했고, 일단 주변에서 많은 사람들이 도와줬으니 그분들을 봐서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게 맞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최선을 다해 스카이프로 인터뷰를 보았다. 원래는 학교에서 오프라인 면접을 보거나 나처럼 외국에 있는 학생들은 스카이프를 통해 면접을 보는데, 프랑스도 코로나로 난리인..

    2020.04.07
  • (3부) 프랑스, 핀란드 유학 인터뷰 준비

    내가 지원한 학교는 핀란드 에스푸에 있는 알토대학교 (Aalto University), 프랑스 파리에 있는 IFM 파리 (Institut Français de la Mode) 두군데였다. 영미권 학교에 왜 지원하지 않았냐 하면, 학비문제(미국이나 영국학교의 디자인 스쿨 학비와 생활비는 넘사이다.) 와 내가 원하는 코스에 딱 맞는 프로그램이 없다는점, 그리고 아는 커넥션이 없다는점, 또 하나 덧붙이자면, IFM코스에 비슷한 Central Saint Martins 의 패션 커뮤니케이션 학과에 지원하려면 아이엘츠 점수를 영국학교제출용으로 다시 봐야 하기때문에, 자원낭비 시간낭비라 판단하여 과감히 옵션에서 제하였다. (사실 교수님 추천 아니면 패션학위를 또 딸 생각도 없었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토대..

    2020.04.06
  • (2부) 프랑스, 핀란드 유학준비를 하려고 마음을 먹다.

    일단 이렇게 1순위로 알토대학교로 정해놓고, 대학교 시절 가장 존경하고, 인정해주셨던 교수님과의 면담을 신청하여 교수님을 뵈었다. 유학을 가고싶다고 첫 운을 뗀 순간, 교수님은 아주 반갑게 "그래, 내가 너 이럴줄 알았어! " 라며 경청해주셨다. 내가 프로덕트쪽으로 산업 확장을 위해 북유럽 대학인 알토대학의 Contemporary Design 프로그램에 넣고싶다는 말씀을 드리니, 조금 갸우뚱하시며 "그래서 너의 궁극적 목표는 뭔데?" 라며 의문을 표하셨다. 너무 학과가 제너럴하고, 교수님이 볼때 나는 좀 더 all-round형 디자이너기 때문에 비주얼 디렉팅쪽이 훨씬 나을 것 같다면서 교수님이 직접 졸업 하신 프랑스 파리의 IFM 이라는 학교의 이미지디자인 전공을 추천해주셨다. 나도 나의 올라운드형 특징..

    2020.04.05
  • (1부) 프랑스, 핀란드 유학준비를 하려고 마음을 먹다.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고이 간직했던 유학의 꿈은 초등학교 4학년때 한번, 중학교때 내내, 고등학교때, 대학교때까지 계속 좌절되고 있었다. 인생의 버킷리스트 1번이었던 유학은 부모님의 계속된 반대로 인해 이루어지지 못했고, 나도 그시기때마다 꼭 유학을 당장 가야겠다는 생각보다는 현실적으로 눈앞에 있는 목표가 1순위였기 때문에 미뤄졌다. 초,중,고등학생때는 대학은 한국에서 나와야 인정받을 수 있다는 부모님의 말씀때문에 중간에 유학길로 빠져든 친구들을 뒤로하며 그저 예고, 대학입시에 충실했고, 대학 졸업 후에는 당장의 목표였던 취업에 충실하여 제일 존경하던 교수님의 유학권유를 뒤로하여 졸업식날과 동시에 대기업 정규직 전환의 꿈을 이뤘다. 그 후로 1년차때부터 시작된 지옥의 신입생활은 두가지 생각에 휩싸여 버텨..

    2020.04.05
이전
1
다음
instagram: @doshimin
© 2018 TISTORY.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